이번 한국 상품전에서는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 농심 신라면, 이마트 유자차 등 중국인들이 선호하는 인기 한국 상품 100종을 기존 중국 판매가 대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 이마트는 코트라와 함께 차오바오점 등 상하이 지역 대표 3개점에 한국 중소기업을 위한 ‘한국 우수 중소기업 상품전’ 매장을 별도로 구성한다.
이마트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중소기업을 비롯한 국내 기업은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판로를 개척할 수 있다”며 “중국 이마트는 현지 할인점들과 차별화된 상품을 판매함으로써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 관련기사 ◀
☞S&P, 이마트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재무부담 우려"
☞이마트 "이번엔 채소·생닭·오징어다"..최대 50% 할인
☞이마트, '반값 커피' 2탄..‘콜롬비아 칼다스 원두커피’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