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에서는 코백스 측이 화이자 백신 물량을 3월에 공급할 수 있다고 우리 정부 측에 알려왔다는 내용이 보도된 바 있다. 이에 정부는 코백스 측에서 1월 말 화이자 물량을 2월 중순 공급한다고 통보한 이후 공식적인 통보는 없었다며 2월 중순 이후 국가별 백신 공급이 이뤄진다는 코백스의 계획에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현재 코백스와 행정적인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최대한 빠른 시일 내 국내 백신 물량이 입고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코백스 퍼실리티와 총 2000만 도즈(1000만명분)의 코로나19 백신을 공급받기 위한 계약을 체결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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