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는 정부가 중소 식품·외식기업을 위해 추진 중인 정책을 설명해 기업이 이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자리다. 중소 식품·외식기업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다.
농식품부는 현재 중소 식품·외식기업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수출·마케팅·유통·원료 매입·원료 수급·시설과 인력육성 등 총 76개 지원사업을 설명하고 필요 땐 현장에서 1대1 개별 상담도 진행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기업과 정부 소통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중소식품기업이 정부 지원 정책사업을 잘 활용해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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