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 SMD 유상증자 참여..지분율 35%로 감소(상보)

3000억원 투자
  • 등록 2011-03-18 오후 8:49:22

    수정 2011-03-18 오후 8:50:48

[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삼성SDI(006400)는 SMD(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의 유상증자에 참여, 총 3000억원을 투자한다고 1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SMD의 AMOLED(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 신규라인 증설을 위한 투자재원을 확보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유상증자 완료후 SMD 보유주식 비율은 기존 50%에서 35.6%로 줄어든다. 보유주식 수는 2417만 여주다. SMD의 1대 주주는 삼성전자가 된다.   한편 SMD는 삼성SDI의 모바일디스플레이사업부와 삼성전자의 중소형 LCD사업부분이 합작된 법인이다. 현재 지분은 삼성전자와 삼성SDI가 각각 50%씩 보유하고 있다.

▶ 관련기사 ◀ ☞삼성SDI, SMD 유상증자에 3000억원 투입 ☞핸드셋, 日지진에 단기적 반사이익 기대 -미래 ☞[특징주]`너무 떨어졌나` IT株 반등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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