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 ‘학종 이야기’ 발간…“학생·학부모 진로탐색 도움”

  • 등록 2023-10-23 오후 2:57:47

    수정 2023-10-23 오후 2:57:47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광운대가 학생·교사·학부모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학생부종합전형(학종) 이야기’를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광운대 학종 이야기는 2014년 발간을 시작해 이번이 9번째 시리즈에 해당한다는 게 광운대 측 설명이다.

사진=광운대 제공
광운대의 ‘학종 이야기’는 고등학생의 진로·적성을 고려한 교과목 선택에 도움을 주려는 취지에서 발간했다. 대학 관계자는 “고등학생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는 자신의 진로가 무엇인지, 그리고 진로에 따라 어떤 과목을 선택해야 하는지에 대한 것”이라며 “당장 1학년 학생들은 2학년부터 과목을 선택해야 한다”고 했다.

집필진으로는 권오현 서울대 교수와 김진석(소명여고)·서기남(봉담고)·양민욱(성남고)·김태진(새솔고)·박정준(오산고)·정무웅(송곡고)·이순남(신목고) 교사, 임동혁(정보융합학부)·이윤미(화학과) 광운대 교수가 참여했다.

김문석 광운대 입학처장은 “학종은 학교생활에 충실한 자기주도적 학생들에게 적합한 전형”이라며 “이 책을 통해 학종을 올바르게 이해하면 학생 스스로 진로를 설계해 원하는 대학·학과에 진학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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