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진희 기자] 의료·미용 기기 전문업체 라메디텍은 지난 1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 글로벌 뷰티·화장품 전문 전시회 ‘2023 인터참코리아’에서 올바른과 ‘퓨라셀미’(PURAXEL-ME) 주문자위탁생산(OEM)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 글로벌 뷰티·화장품 전문 전시회 ‘2023 인터참코리아’ 내 라메디텍 부스 전경. (사진=라메디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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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라셀미는 전문가용 퓨라셀(B2B)의 홈 케어 버전 제품이다. 한 샷으로 약 100여 개의 레이저 마이크로 홀을 생성, 레이저(어븀야그) 본연의 재생 효과와 더불어 앰플 등의 영양분 침투를 촉진시키는 메커니즘으로 피부 개선에 도움을 준다.
퓨라셀미를 활용하면 고가의 레이저 시술 시 발생하는 비용, 시간, 통증, 회복, 부작용 등의 걱정 없이 누구나 쉽게 다운타임 없이 집에서 레이저로 관리할 수 있다.
최종석 라메디텍 대표는 “K-뷰티의 세계 시장 진출 기회인 인터참코리아에서 신제품과 우수한 기술력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내 및 해외 영업 네트워크를 강화해 판매 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