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 동서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생들이 중심이 돼 24일~25일까지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일반인들과 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총 20개의 창업동아리 및 창업자의 시제품과 판매 제품 전시회를 갖는다.
전시는 시계, 주얼리, 의류 등 패션 아이템과 DIY 패키지, 방향제 같은 제품들로 구성되며 청년 공예 기획사(크래빌리), 아마추어 스포츠 촬영 서비스(마이플레이캠)와 같은 아이디어 기업 홍보 부스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디자인재단 이근 대표이사는 “국내외 연간 700여만 명이 방문하는 DDP에서 청년 창업자들의 제품을 선보이는 것만으로도 대중들의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타진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동서울대학교 실용음악과 재학생들의 팝, 가요 공연 등 볼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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