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사장 황준기)는 오는 8일부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1회 경기국제관광박람회’를 통해 각종 휴양·레저·숙박시설과 국내외 여행 상품을 대폭 할인가에 판매하는 ‘빅 세일’ 행사를 개최한다. ‘여행, 그 설렘의 시작’을 테마로 한 이번 행사에서는 ‘맞춤형 상담’과 ‘특가할인’으로 다양한 여행 상품을 마트에서 쇼핑 하듯 구입할 수 있다.
또 이번 행사에서는 박람회 한정 여행 상품과 관람객이 원하는 국내외 여행상품을 현장에서 타 상품과 비교하는 맞춤형 여행상품도 선보인다. 이를 위해 국내 최대 여행사인 하나투어는 국내 뿐 아니라 유럽과 미주, 동남아, 중국 등 전 세계 나라의 상품을 박람회 특별상품으로 구성하여 현장 상품 예약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특전을 준비한다. 이밖에도 웹투어, 비코티에스, 트레블 카페, 여행가, 한진관광, 파란 풍선 등 총 12개 업체가 참가해 국내외 여행상품을 한정 판매 한다. 경기관광공사 황준기 사장은 “이번 박람회는 관람객에게는 여행정보와 맞춤형 여행상품, 가격할인을 제공하고, 참가한 업체에게는 비즈니스 활성화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 11회 경기국제관광박람회는 무료입장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국제관광박람회 공식홈페이지(www.gitm.or.kr)에서 찾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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