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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농촌 웰빙체험을 5월 황금연휴에 즐길 수 있다. 경기도 가평 두밀리마을에서 19일 ‘산양산삼 체험축제’가 열린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산양산삼 체험축제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가족단위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풍성한 먹을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두밀리마을은 서울서 1시간 거리의 청평댐·남이섬 등 주변 관광지와 인접해 있다. 덕분에 연휴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는 여행객들이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산양산삼 체험축제 참가자들에게는 닭죽과 산삼막걸리를 제공한다. 또 7~11년산 산양산삼을 7뿌리에 최저 10만원부터 저렴하게 살 수 있다. 문의 031-581-3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