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보로노이(310210)는 “고형암(폐암, 흑색종, 대장암 등) 치료를 위한 경구용 인산화효소 저해 물질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기술수출 총 계약금은 4억8220만달러(약 6680억원) 규모다.
보로노이는 기술수출 계약에 따른 선급금 및 마일스톤으로 24억원을 수령한다고 밝혔다. 이후 기술수출한 물질의 개발 진척 여부에 따라 남은 계약금 6656억원을 메티스로부터 단계별로 받는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