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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과 만나 혁신성장에 대해 논의한다. 대기업 총수로는 네 번째 만남이다.
김 부총리는 8일 오후 신세계 스타필드 하남에서 혁신성장 현장소통 간담회를 열고 정용진 부회장 등과 이야기를 나눴다.
김 부총리가 대기업 총수를 만난 건 이번이 네 번째다. 지난해 12월12일 구본준 LG(003550)그룹 부회장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1월 정의선 현대자동차(005380)그룹 부회장, 3월 최태원 SK(034730)그룹 회장을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