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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 대표는 6일 네이버 주식 1244주를 1만6000원에 장내 매수했다. 금액으로 따지면 약 2억원 규모다. 이에 따라 최 대표가 보유한 네이버 주식 수는 4474주에서 5718주로 급증했다.
네이버는 올해 역대 최대 실적을 이어가고 있음에도 주가는 계속하고 하락하고 있다. 네이버 주가는 올 들어서만 무려 31% 급락했다. 최 대표의 네이버 주식 매수 소식이 전해졌음에도 이날 주가는 1.4% 하락하면서 15만 5000원으로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