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리는데, 전규찬 한국언론정보학회 회장(한국예술종합학교) 사회로 김보라미 변호사(언론개혁시민연대 정책위원)가 발제한다.
이후 정철운(미디어오늘 기자), 김종필(한국기자협회 부회장, 내일신문 정치팀), 박경신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오픈넷 이사), 허 경(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 이사), 김민하 저술가가 토론자로 나온다.
그러면서 선의로 만들어진 제도라도 할지라도 악용될 경우 헌법이 보장하는 의사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게 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주최 측은 하지만 토론회 취지에 유튜브 등 새로운 미디어유통플랫폼에 대한 사회적 책임 문제와 규제 도입에 대한 논의가 있다며 이에대한 토론도 진행될 예정이라고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