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날 진행된 취임식에는 새누리당 이현재,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바른정당 정병국 의원을 비롯해 홍지만, 정두언, 최재성 전 의원, 배국환 전 기획재정부 차관, 제갈창균 외식업중앙회 회장, 박경실 서비스산업총연합회 회장 등 400여명의 인사들이 참석했다.
박기영 신임 협회장은 취임사에서 “지난 4년 동안 새로운 산업발전의 모멘텀을 일구고 성공적으로 퇴임하는 조동민 협회장에게 진심 어린 감사와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이어 “프랜차이즈산업의 이미지 제고와 지속적인 성장 발전을 위해 협회에 대한 신뢰를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 또 협회 회원사들에게 보다 유익한 협회가 되기 위해 협회 사무국 역할 및 기능을 혁신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인사들은 5대 회장과 6대 회장에게 장미꽃을 증정했다. 이외 ‘5대 회장의 발자취’, ‘6대 회장에게 바란다’를 주제로 한 동영상을 상영하는 시간도 가졌다. 동영상에는 조동민 협회장의 성과 및 활동 내역과 박기영 신임회장이 밝히는 발전방향 및 청사진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