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통장 개설 대상 확대에 따라 신한은행 거래가 없어도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 계좌 개설할 수 있게 됐다. 비대면 실명확인은 휴대폰 본인인증 및 신분증 촬영 전송 후 상담사를 통한 영상통화 또는 타금융기관 기존 계좌 이체 방식 중 선택할 수 있다. 365일(평일 오전 9시~오후 9시, 휴일 낮 12시~오후 6시) 통장 개설과 함께 체크카드 신청도 가능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대상 확대를 통해 365일 누구나 모바일 앱으로 입출 통장을 신규 개설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바이오 인증을 통한 이체 등 추가 서비스 역시 지속적으로 확대할 뿐만 아니라, 신개념 셀프뱅킹 창구인 디지털 키오스크(Digital Kiosk)를 통해서도 통장과 보안카드 발급이 동시에 가능해지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