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오스 레드의 첫 번째 해외 진출이자 블루포션게임즈가 직접 서비스하는 대만·홍콩·마카오 지역에서의 정식 출시는 이날 낮 12시(한국시간)에 현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진행됐다.
이번 정식 출시를 앞두고 지난 6월부터 진행한 사전예약에서는 참여자가 130만명을 돌파하했고, 함께 진행한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도 미리 준비한 서버와 세 차례에 걸쳐 긴급 추가한 신규 서버까지 모두 마감되며 현지 이용자들의 기대를 받아온 바 있다.
블루포션게임즈는 한국 직접 서비스 노하우를 기반으로 대만·홍콩·마카오 지역에서도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블루포션게임즈는 웹툰 플랫폼 전문기업 미스터블루의 자회사로 에오스 IP(지식재산권) 및 웹툰 IP를 활용한 게임개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