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제일제당의 ‘햇반컵반 남친세트’ (사진=CJ제일제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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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CJ제일제당이 ‘햇반컵반’ 모델 박보검의 새 드라마 ‘남자친구’ 방영에 맞춰 ‘햇반컵반 남친세트’를 5일 선보였다.
햇반컵반 남친세트는 한정판 패키지로 ‘햇반컵반 스팸마요덮밥’ 4개가 들어있는 제품이다. 패키지에는 햇반컵반을 즐기며 드라마를 쉽게 볼 수 있도록 상자 윗 부분에 박보검의 이미지가 담긴 휴대폰 거치대를 만들어 놓았다.
CJ제일제당은 햇반컵반 남친세트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소비자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CJ제일제당 홈페이지에서는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6일까지 ‘햇반컵반’ 모델인 박보검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남기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당첨자 20명을 선정해 ‘햇반컵반 남친세트’ 20개를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햇반컵반은 기존 간편식의 한계를 뛰어넘는 독보적인 맛 품질 차별화를 통해 월 매출 100억원 브랜드로 자리매김 했다.
또 신제품 출시 외에도 스테디셀러인 미역국밥 등을 앞세운 생일선물세트와 ‘햇반컵반 응원밥차’ 등 다양한 일상 선물세트도 선보이고 있다.
이상호 CJ제일제당 햇반컵반 브랜드매니저는 “‘햇반컵반 남친세트’는 1인 가구가 스마트폰을 통해 콘텐츠와 혼밥을 동시에 즐기는 트렌드가 확산하는 점을 반영해 기획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