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풍역 아이시티 하남’은 지하철 5호선 연장선(2019년 개통 예정)이 지나는 덕풍역에서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거리에 지하 8층~지상 20층 규모로 조성된다. 지상 1층은 근린생활시설, 지상 2층은 판매시설이다. 지상 3~20층엔 전용면적 21.8~42.3㎡으로 이뤄진 오피스텔 596실이 공급된다.
분양 업체는 서울 강동과 인접해 있고 지하철 등 교통 중심지여서 임대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변에 배후수요를 이루는 산업단지들이 많고 지하철 개통을 앞두고 있어 투자 수요도 있으리라는 설명이다. 분양 관계자는 “오피스텔 면적은 주변에 분양했던 다른 오피스텔에 비해 상대적으로 넓은 편이다. 투룸은 가변형 벽체와 복층으로 설계된 구조여서 1~2인 가구가 살기 딱 좋다”고 설명했다.
덕풍역 아이시티 하남 분양 관계자는 “아파트 못지 않은 평면과 풀옵션 시설, 편리한 주거환경을 갖춰 신혼부부나 아이 1명이 있는 핵가족에 좋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