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니참, 업그레이된 ‘마미포코 쿨웨이브 썸머팬티’ 선봬

[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LG유니참은 지난해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17년형 ‘마미포코 쿨웨이브 썸머팬티’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또한 출시를 기념해 카카오스토리 등의 SNS와 출산/육아 커뮤니티에서 다양한 프로모션 및 이벤트를 전개한다.

지난해 여름 한정으로 출시됐던 ‘마미포코 썸머팬티’는 여름전용 기저귀에 대한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하며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LG유니참 관계자는 “올해는 마미포코 브랜드 최초로 올록볼록 물결모양의 ‘바람 솔솔 쿨웨이브 시트’를 탑재해 기저귀 안의 통기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면서 “피부에 닿는 면적이 줄어들어 여름철에도 아기 피부가 보송보송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짓무름 개선에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얇은 두께에도 흡수력은 그대로 유지돼 여름 전용 기저귀에 필요한 기능이 모두 담긴 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오는 8월까지 약 4개월간 한정 판매되는 17년형 ‘마미포코 쿨웨이브 썸머팬티’는 온라인(쿠팡, 위메프, 11번가, 지마켓 등) 및 할인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