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中 무역박람회 '캔톤페어' 참가

  • 등록 2017-04-19 오후 12:35:32

    수정 2017-04-19 오후 12:35:32

중국 ‘캔톤페어’의 한 관람객이 쿠첸 전시부스에 전시된 제품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쿠첸)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쿠첸(225650)은 중국 최대 종합무역박람회 ‘제121회 춘계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이하 캔톤페어)’에 참가했다고 19일 밝혔다.

다음달 5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캔톤페어는 국내 기업들도 대거 참가하는 무역박람회다. 최근 3년간 평균 18만여명의 바이어들이 참가해 280억 달러의 거래액을 기록하는 등 활발하다. 쿠첸은 2010년부터 12회 연속으로 참가하고 있다.

쿠첸은 이번 캔톤페어에서 자사의 프리미엄 밥솥 ‘명품철정 미작’과 전기레인지 ‘프리인덕션 하이브리드’ 등 총 40여개 제품을 선보였다. 쿠첸 관계자는 “캔톤페어는 세계 각국의 바이어들이 모이는 자리로 쿠첸 브랜드를 글로벌 시장에 소개하고 글로벌 가전시장의 트렌드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며 “올해는 명품철정 미작과 프리인덕션 하이브리드 등 쿠첸만의 기술력을 보여줄 수 있는 신제품들이 해외 바이어들과 관람객들 사이에서 호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뉴진스 수상소감 중 '울먹'
  • 이영애, 남편과...
  • 김희애 각선미
  • 인간 복숭아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