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심사(1단계)를 통해 50개 팀을 선정하며, 팀당 30만원씩 활동비를 지원한다. 이 중에서도 우수한 20개 팀은 현장심사(2단계)에 진출한다. 현장심사는 내달 28~29일 한국외대 오바마홀에서 해커톤 방식으로 진행한다.
유연식 서울시 일자리노동정책관은 “청년뉴딜일자리가 고용절벽을 건너가는 다리가 되고, 청년들이 궁극적으로 안정적 일자리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는 디딤돌이 되도록 하겠다”며 “참신한 아이디어가 있는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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