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회복위원회,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개최

  • 등록 2014-11-18 오후 3:46:15

    수정 2014-11-18 오후 3:46:15

[이데일리 김영수 기자] 신용회복위원회(이하 ‘신복위’)는 18일 채무문제로 힘들어 하는 과중채무자들에게 위원회 제도 및 기능과 역할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실시한 콘텐츠 공모전 결과, 출품작은 UCC 48개, 기타콘텐츠 110개로 총158편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신복위는 접수된 출품작을 대상으로 외부전문가 등이 심사에 참여해 동영상, 기타콘텐츠 부문별로 각각 대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 3명(동영상 3명, 기타콘텐츠는 2명), 입선 10명을 선정(총31명)해 상장과 총 상금 16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고등학생부터 대학생, 일반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에서 참여했으며 국범근(서울 둔촌고 3학년)이 우수상을 수상해 최연소 수상기록을 세웠다.

김윤영 신복위 위원장은 “우리 사회에는 열심히 살아보려고 노력하지만 뜻하지 않은 부득이한 상황에서 감당하지 못할 빚으로 고통받는 분들이 많다”며 “우수한 작품들을 통해 빚으로 어려워 하는 이웃에게 위원회를 알리고 희망의 메시지를 잘 전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신용회복위원회는 18일 채무문제로 힘들어 하는 과중채무자들에게 위원회 제도 및 기능과 역할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실시한 콘텐츠 공모전 결과 동영상, 기타콘텐츠 부문별로 각각 대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 3명(동영상 3명, 기타콘텐츠는 2명), 입선 10명을 선정(총31명)해 상장과 총 상금 1600만원을 전달했다. 김윤영 위원장(사진 가운데)과 수상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신용회복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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