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전미창업보육협회 커스티 체드윅 회장, 서울시 창업센터 방문

  • 등록 2015-11-03 오후 2:44:20

    수정 2015-11-03 오후 2:44:20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서울시 창업센터인 아스피린센터는 (센터장 이선호) 지난달 27일 전미창업보육협회(NBIA)의 커스티 채드윅 회장이 아스피린센터를 방문하여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창업지원기관의 역할과 초기 창업기업 지원프로그램에 대한 안내를 받았다고 밝혔다.

아스피린센터 입주기업들과의 간담회 시간을 가진 커스티 채드윅 회장은 “(아스피린센터가) 서울 동북부 지역의 창업생태계를 조성하는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아직 시작단계지만 센터에서 공간, 교육, 멘토링, 투자를 한번에 지원받는다면 창업자, 투자가, 창업 전문가에게 모두 이로울 것”이라며 “이런 혜택을 받아 성공하는 창업 기업이 더 많아지면 좋겠다”고 전했다.

서울시 아스피린센터 이선호 센터장은 “서울시 아스피린센터는 올해 안에 온/오프라인 아스피린센터 엑셀러레이터 모델을 구축 준비 중에 있으며, 내년도에는 아스피린 엑셀러레이터 모델이 실현되도록 전미창업보육협회와 교류하여 한국과 미국의 창업 기업이 업무를 협력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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