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미래 신기술 소개의 장 열어

메르세데스-벤츠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워크숍
  • 등록 2015-05-26 오후 4:02:16

    수정 2015-05-26 오후 4:02:16

[고양=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미래 신기술을 소개하는 무대를 마련했다.

벤츠코리아는 26일 일산 킨텍스에서 최고급 세단 S클래스를 통해 신기술을 소개하는 ‘메르세데스-벤츠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워크숍’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다임러AG 이사회 멤버이자 메르세데스-벤츠 카 그룹 마케팅·세일즈 총괄인 올라 칼레니우스(Ola Kallenius)를 비롯해 브리타 제에거 벤츠코리아 사장 등이 참석했다.

올라 칼레니우스 총괄은 세계 최초로 자동차를 발명하고 129년 동안 혁신을 이끌어 왔다는 점을 강조하며 2013년 출시한 S클래스가 편의·안전 면에서 미래 자율주행 시대를 여는 토대를 마련했다고 소개했다.

벤츠 S클래스에는 정속주행 중 앞차나 보행자와의 추돌을 막거나 피해를 최소화하고 차선이탈을 막아주며 야간 주행 때 동물이나 사람을 인식하는 등 자율주행차의 근본이 되는 첨단 기술이 대거 탑재돼 있다.

칼레니우스 총괄은 또 판매량 기준 ‘톱10’에 오른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한국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카 그룹 마케팅·세일즈 총괄이 26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메르세데스-벤츠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워크숍’에서 미래 신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벤츠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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