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삼성중공업(010140)은 FLNG(부유식 액화천연가스설비) 20억 달러 규모 수주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에 대해 “당사와 당사의 파트너회사는 FLNG 건조와 관련하여 계약조건에 대한 협의를 진행해 왔으나, 적도기니 LNG생산 프로젝트의 투자 계획 변경 등에 따라 더 이상 협의를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9일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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