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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이케아코리아 관계자는 9일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이케아코리아 측은 “몽당연필과 메모지를 매장 곳곳에 비치해뒀지만, 며칠전부터 몽당연필 부족 현상이 있었다”며 “오늘은 아예 몽당연필이 동이난 상태”라고 설명했다. 당초 이케아코리아측의 예상보다 몽당연필이 빠르게 소진되며 일시적 재고 부족 현상을 빚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케아코리아 측은 “몽당연필과 메모지로 사려는 물품을 적는 것도 좋지만, 스마트폰 앱이 잘 갖춰진 만큼 이를 활용해 쇼핑을 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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