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KT(030200)는 분할합병대가 지급을 위해 자사주 98만6787주를 처분키로 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케이티캐피탈이 투자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해 KT에 흡수분할합병하는 대가로써, 케이티캐피탈의 주주인 케이티하이텔에게 KT의 자기주식을 주당 3만5350원에 처분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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