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웰크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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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웰크론(065950)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셀미인(Cellmin)’이 지난 1일 에어서울 기내 면세점에 입점, 유통 채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셀미인의 기내 면세점 입점은 이번이 처음이다. 회사는 이번 에어서울 기내 면세점 입점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소비자와의 접근성을 높여 유통 채널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입점 제품은 ‘필라그린 에센셜 토너’와 ‘필라그린 로션’이다. 필라그린 에센셜 토너와 필라그린 로션은 민감하고 지친 피부로 고민이었던 고객들 사이에서 재구매율이 높은 민감·보습 제품이라는 설명이다. 필라그린(Filaggrin)은 피부장벽을 지탱하고 보습인자를 생성하는 각질세포 속 표피단백질로, 셀미인의 필라그린 라인은 필라그린 활성화 성분과 리포좀 세라마이드를 사용해 보습효과와 피부자극을 최소화하고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 특징이 있다.
필라그린 에센셜 토너는 더마 포뮬러를 적용해 건조함으로 인해 쉽게 예민해지는 피부에 흡수되는 고농축 저자극 수분 충전 토너다. 필라그린 로션은 피부단백질 활성화성분을 함유해 피부친화적 수분 보호막을 형성하고, 세라마이드3와 천연보습인자를 통해 수분 충전과 진정효과에 도움을 주는 특징이 있다. 또한 두 제품 모두 피부자극테스트에서 무자극판정을 받아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셀미인 관계자는 “에어서울 기내 면세점으로 유통 채널을 확장함에 따라 더 많은 국내외 소비자들이 셀미인 필라그린 제품을 쉽고 편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