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동부증권 김선한 대리…’LIG손해보험 6.21% 수익’ 1위 굳히기

  • 등록 2011-03-02 오후 5:00:00

    수정 2011-03-02 오후 5:00:00

‘제1회 갤럭시S배 챔피언스리그’ 대회 93일째, 코스피가 이틀 연속 하락하며 1920선 마저 내줬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11.06P 하락한 1928.24P로 장을 마감했다. 리비아 사태 악화와 유가 급등 소식에 글로벌 중시가 하락 마감한 가운데 투자심리는 더욱 악화되었다.

대회 참가자들도 대체적으로 1%대의 손실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꾸준히 보유주 관리에 힘쓰고 있는 대학생 참가자들의 하락폭이 비교적 크게 나타났다. 반면 증권사 1위 동부증권 김선한 대리와 재야고수 1위 별을쏘다 김승일 전문가는 나란히 플러스 수익을 기록하며 1위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증권사 부문에서는 1위 동부증권 김선한 대리가 5.10% 상승한 LIG손해보험 매도로 6.21% 수익실현했다. 또한 당일 상승으로 손실분을 만회한 참좋은레져를 매도하는 모습니다. 송원산업, 이녹스는 신규편입, 유비벨록스는 추가 매수했다. 누적수익률은 0.71% 상승한 15.21%를 기록했다.

2위 우리투자증권 박현경 과장은 대림산업 5.81%, SKC 4.54% 하락을 비롯해 보유 중인 5종목이 모두 하락하며 누적수익률은 1.89% 더 낮아졌다. 3위 SK증권 서민호 지점장은 현대제철, 고려아연이 소폭 등락을 보인 가운데 누적수익률은 0.13% 하락했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는 1위 별을쏘다 김승일 전문가가 전일 편입한 한국전자인증 2.32%, 성진지오텍 0.28% 수익실현하며 누적수익률을 1.4% 끌어올렸다. 심텍, 인텍플러스는 신규 편입했다.

2위 제우스 김성세 전문가는 프럼파스트 손절로 누적수익률이 소폭 하락, 플러스 수익률을 간신히 지켜내는 모습이다. 3위 페라리 한동훈 전문가는 4.69% 상승한 매커스 일부 매도에 나섰으나, 어보브반도체와 피제이메탈 손절로 누적수익률 0.45% 추가에 만족해야 했다.

대학생 부문에서는 지난 25일 상승반전 이후 이틀 연속 수익률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위 고려대 배해승 참가자는 JCE 연속 하락에 이어 우리파이낸셜까지 하락세로 돌아서며 누적수익률은 6.26%를 반납하며 103.7.%를 기록했다.

2위 한국외대 전진형 참가자 역시 송원산업이 4.13% 하락하며 누적수익률도 2.43% 하락한 22.96%를 기록했다. 3위 이화여대 최소은 참가자는 보유주 등락을 보이며 누적수익률 0.38% 하락했다.

‘제1회 갤럭시S배 챔피언스리그’는 2011년 3월 18일까지 5개월 동안 진행된다. 최고의 증권전문가들이 펼치는 수익률 경쟁의 실시간 매매정보는 실시간웹조회서비스, 실시간SMS알림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현재 일주일 무료체험 서비스가 제공 중이며, 서비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ecl.edaily.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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