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너들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22일 광주 자동차 극장에서 ‘폭스바겐 무비 나잇’을 진행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6월 잠실 자동차 극장에서 진행된 ‘폭스바겐 드라이브 인 시네마‘ 이벤트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호응도와 참여율에 힘입어 내달 22일 두 번째 자동차 극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 역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드라이브 스루 형태로 진행된다.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신작 영화 감상은 물론 영화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추억의 간식과 푸드 박스,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안전하게 고객을 직접 만나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폭스바겐 무비 나잇 이벤트를 서울, 광주에 이어 타지역에서도 확대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