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홍대·이태원 클럽 44곳 영업 안 해”

주말 방역수칙 위반 합동점검
  • 등록 2021-03-02 오전 11:27:00

    수정 2021-03-02 오전 11:27:29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서울시는 지난달 27일 토요일 새벽 시간대 홍대와 이태원 소재 클럽 44개소를 대상으로 자치구, 서울경찰청과 함께 방역수칙 위반에 대해 합동점검을 실시한 결과 모두 영업을 하지 않고 있었다고 2일 밝혔다.

서울시는 자치구, 서울경찰청 등과 함께 합동단속을 통해 유흥시설과 음식점에 대해 방역수칙 위반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사진=이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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