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에서울, `트림풀`과 제휴 맺고 다양한 여행 콘텐츠 선봬

한 달 두 번씩 홈페이지 통해 여행 정보 발신
  • 등록 2020-07-27 오후 2:19:20

    수정 2020-07-27 오후 2:19:20

[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에어서울이 여행책 전문 브랜드 이지앤북스의 ‘Tripful(트립풀)’과 제휴를 맺고 에어서울 탑승객 및 홈페이지 회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여행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트립풀은 실용적이고 질 높은 여행 정보를 제공하는 여행 전문 도서로, 각 도시별 콘텐츠가 시리즈로 출간되고 있다. 최근 출간된 ‘트립풀 제주’는 트립풀 시리즈의 첫 국내 이슈로 여행 분야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에어서울은 향후 트립풀로부터 ‘트립풀 제주편’ 콘텐츠를 제공받아 한 달에 두 번씩 홈페이지 등을 통해 회원들에게 여행 정보 등을 발신할 예정이며, 추후 국제선 등으로 콘텐츠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제휴를 기념해 이날부터 오는 8월 2일까지 에어서울의 김포-제주 노선 이용객은 ‘트립풀 제주편’의 온라인 콘텐츠인 ‘트립풀러’를 3일간 10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할인 바우처를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첫 여행 정보 콘텐츠는 ‘MBTI 유형별 제주 여행지 추천’으로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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