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인천 계양구시설관리공단(공단)은 13~14일 작전동 견인차량보관소에서 차량 무상점검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공단은 추석 연휴에 앞서 구민들의 차량 안전운행을 위해 무상점검을 시행한다.
한국지엠(GM) 쉐보레 출장점검반이 모든 제조사의 승용차·승합차(트럭 제외) 타이어 공기압, 배터리 충전상태 등 기본점검을 해준다. 또 스캐너를 통한 정밀점검, 워셔액 보충 등을 무상으로 실시한다.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다.
공단 관계자는 “차량 무상점검을 통해 구민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인천 계양구청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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