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농협 축산경제, 2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 등록 2023-06-19 오후 5:23:31

    수정 2023-06-19 오후 5:23:31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19일 안병우 축산경제대표이사 등 회사측 위원 5명과 김동혁 NH농협중앙회노조 위원장 등 근로자측 위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2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노·사가 공동으로 매분기 사업장의 산업안전 관리가 법령을 준수해 이뤄지고 있는지 점검하고, 향후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협의체다.

금번 위원회의 점검 결과, `23년 상반기 기준 축산경제 내 안전보건관계자가 185명 선임·운용되고, 안전사고 대비 훈련이 총 93회 진행되는 등 농협 축산경제의 산업안전 관리는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위원회는 하반기 산업안전관리 강화 방안도 논의하였는데, 산업안전 개선 제안 공모, 안전보건매뉴얼 배포와 더불어, 협력업체 대상 안전보건 컨설팅을 신설하기로 해, 사업장 산업안전 관리 수준과 농협과 협력사 간 상생·협력 관계가 한 단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산업 재해 예방을 위해서는 사업 추진의 한 축인 협력업체와의 상생도 중요하다"며, "협력업체 대상 안전보건 컨설팅을 신설하여, 농협과 협력업체 임직원 모두가 안심하고 일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농협)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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