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자르트, 중동 5개국 16개 세포라 매장 입점

  • 등록 2016-05-11 오후 3:17:57

    수정 2016-05-11 오후 3:17:57

△두바이 세포라 내 입점 된 닥터자르트 ‘더마스크’ 라인
[김진우 기자] 코스매틱 브랜드 닥터자르트는 루이비통모엣헤네시그룹(LVMH)이 운영하는 글로벌 코스메틱 편집샵 ‘세포라(SEPHORA)’ 중동 5개국, 16개 매장에 입점했다고 11일 밝혔다.

입점 국가는 사우디아라비아, 바레인, 오만, 쿠웨이트, 두바이 등 총이다. 중동 세포라에 입점한 닥터자르트 제품은 건조한 중동 기후에 피부 관리 필수품으로 꼽히는 시트 마스크 8개 품목이다.

닥터자르트는 마스크 시트 품목 론칭 이후 중동 현지 뷰티 트렌드에 맞춰 내년에 스킨케어 라인을 입점하는 등 향후 현지 시장의 수요에 따라 순차적으로 품목을 늘려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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