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지난해 7월에는 김해공항 입찰 때는 중소 중견기업과 대기업의 구역이 나눠서 입찰했기 때문에 입찰에 참여했지만, 이번에는 단일 사업장에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다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 달랐다”면서 “상생경영 실천 차원에서 이번에는 입찰에 불참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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