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10대 1 비율 감자 결정

  • 등록 2013-12-03 오후 5:27:54

    수정 2013-12-03 오후 5:27:54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스포츠서울(039670)은 결손금보전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10 대 1 비율의 감자를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보통주 10주를 동일한 액면주식 각 1주로 병합한다.

감자 후 자본금은 41억290만9500원이며 발행 주식수 역시 보통주 820만5819주로 줄어든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이날 스포츠서울에 대해 자본감소를 이유로 장 종료시까지 주권매매거래를 정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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