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농협 IT임직원들이 23일 경기 의왕시 NH 통합 IT센터에서 '아름다운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2023년도 연도 대상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 기부문화 확산과 각 부문별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박흥연 IT전략본부장, 서을구 IT노조위원장을 비롯한 농협 IT임직원들이 참석하여 2023년 IT사랑봉사단의 성과를 공유하고 개인 최다 기부 및 최다 봉사 직원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였다.
중앙회 및 은행 IT임직원들로 구성된 농협IT사랑봉사단은 1989년부터 결손아동, 무의탁 노인, 나병환자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기부금 후원 및 농촌봉사활동, 나눔 행사 등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또한 올해 9월에는 실질적 공로를 인정받아 ‘사회복지의 날’ 행사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사진=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