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그라비티는 자사 3D MMORPG ‘라그나로크X:넥스트 제너레이션’(이하 라그나로크X)을 국내 론칭했다고 5일 밝혔다.
이 게임은 ‘라그나로크’ 20주년 기념 트릴로지의 세 번째를 장식하는 타이틀이다. 사전예약 신청자는 100만명을 달성했다.
그라비티는 오는 20일까지 한정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라그나로크X’에 친구를 초대한 후 친구가 모험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한정 칭호, 무료 캐시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또한 25레벨 달성 시 오픈되는 ‘스타 차트’에서 포인트를 모으면 순위에 따라 다양한 론칭 기념 한정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최성욱 그라비티 사업 총괄이사는 “유저분들의 열띤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다채로운 콘텐츠와 풍성한 혜택이 가득한 이벤트 등을 준비하며 더욱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