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수급이사에 배옥병 전국먹거리연대 대표 선임… 첫 여성 상임이사

수급관리·비축사업·식량관리 부서 총괄
  • 등록 2021-07-12 오후 2:07:26

    수정 2021-07-12 오후 9:27:14

[세종=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창립 이래 첫 여성 상임이사를 선임했다.

배옥병 aT 신임 상임이사. (사진=aT)
aT는 12일 신임 상임이사(수급이사) 배옥병 전국먹거리연대 공동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aT 상임이사에 여성이 임명된 것은 1967년 공사 창립 이래 최초다.

배 이사는 충남 청양 출신으로 성공회대학교를 졸업했으며, 더불어민주당 먹거리특별위원회 위원장, 서울특별시 먹거리정책자문관, 친환경무상급식풀뿌리국민연대 상임대표 등을 역임했다.

배 이사는 농산물의 수급안정을 위한 수급관리, 비축사업, 식량관리 부서를 총괄한다. 임기는 2023년 7월 11일까지 2년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