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앙리 루아레트, 밀레 '이삭줍기'에 감회 젖은 까닭

'한·불 상호교류의 해' 조직위원장
한가람미술관 '오르세미술관' 전 찾아
16년 전 한국에 '이삭줍기' 소개 인연
  • 등록 2016-12-13 오후 2:15:34

    수정 2016-12-13 오후 2:15:34

앙리 루아레트 ‘한·불 상호교류의 해’ 조직위원장이 12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고 있는 ‘오르세미술관’ 전을 찾아 밀레의 ‘이삭줍기’를 감상하고 있다(사진=지엔씨미디어).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앙리 루아레트 한·불 상호교류의 해’ 조직위원장이 1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서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고 있는 ‘오르세미술관’ 전을 찾아 밀레의 ‘이삭줍기’ 앞에서 감회에 젖었다.

한국과 프랑스의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진행해온 ‘한·불 상호교류의 해’ 폐막행사를 위해 한국을 찾은 루아레트 위원장은 프랑스 오르세미술관장으로 있었던 2000년 한국에서 처음으로 프랑스 국립미술관 콜렉션을 열고 ‘이삭줍기’를 소개한 인연이 있다.

루아레트 조직위원장은 13일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여는 ‘한·불 상호 교류의 해’ 감사의 밤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앙리 루아레트 ‘한·불 상호교류의 해’ 조직위원장(사진=지엔씨미디어).
앙리 루아레트 ‘한·불 상호교류의 해’ 조직위원장(사진=지엔씨미디어).
앙리 루아레트 ‘한·불 상호교류의 해’ 조직위원장(사진=지엔씨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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