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율촌, 건설 프로젝트 지연 법적 리스크 화두 던진다

  • 등록 2024-10-22 오후 1:41:08

    수정 2024-10-22 오후 1:41:08

[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법무법인 율촌이 오는 2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파르나스타워 39층 율촌 렉쳐홀에서 △건설 분쟁 감정 전문회사 ‘Yendall Hunter’ △법률 사무소 ‘Crown Office Chambers’와 공동으로 ‘Delay and Delay Damage Claims in Construction Projects’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대한상사중재원(KCAB) 국제중재센터가 법무부, 유엔국제상거래법위원회(UNCITRAL), 국제상사중재위원회(ICC)와 함께 주최하는 서울 ADR 페스티벌(SAF)의 일환이다. 율촌은 건설분야의 유수 전문가들과 세미나를 개최, 건설 프로젝트의 지연 및 지연 손해 배상 청구 관련 주요 문제 해결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세미나에서는 율촌의 해외건설팀 팀장 이경준 변호사(사법연수원 33기)와 해외 건설 프로젝트 전문가인 강현규 변호사(42기), ‘Crown Office Chmabers’의 Andrew Rigney, ‘Yendall Hunter’의 Emily Simnor, JB Kim 등 업계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선다.

이들은 지연 및 지연 손해 배상 청구 관련 규제, 지연 위험 관리 및 완화 전략, 지연 청구 절차 및 중재, 지연 분쟁의 법적 해결 성공 사례 등을 다루며 건설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한 중요 이슈들을 논의하고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세미나 참가 신청은 10월 24일(목)까지 율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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