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교수와 대학(원)생, 기업인 등 2,022명이 모여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16일 오후 1시 40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ICT강국 부활을 갈망하는 국민들 모임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공정과 혁신을 바탕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이끌 적임자”라면서 윤석열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지지 선언에 참여한 인사에는 오해석 가천대 석좌교수, 신영길 서울대 교수, 이주연 아주대 교수, 임유진 숙명여대 교수, 이상준 숭실대 교수, 이용준 극동대 교수, 이태우 코리아 ICT포럼 대표, 박준일 케이액터스 대표, 조민기 가천대 대학원생 등이 포함됐다.
이들은 디지털 전환의 큰 흐름이 모든 국민에게 혜택이 가고 대한민국이 새로운 디지털 문명세계의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윤석열 정부에 바라는 디지털 정책으로 △디지털 플랫폼 기반 정책 투명성 시스템 구축 △인공지능 기반 교육 서포터 시스템 구축 △10만 장인의 디지털 전환 정책 △국내외 인력 확대를 위한 Hyper-Korea Network 구축 등을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