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네르, 가정의 달 맞이 '효도잔치' 개최

  • 등록 2018-04-26 오전 10:48:52

    수정 2018-04-26 오전 10:52:38

김원길 바이네르 대표 (제공=바이네르)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신발업체 바이네르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효도잔치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바이네르 효도잔치는 2007년부터 시작해 올해 12년째를 맞았다. 올해는 다음달 3일 부산을 시작으로 4일 서울 여의도, 8일 광주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행사 참석 인원은 3000 명 이상이며, 김원길 바이네르 대표가 직접 진행한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바이네르 가방을 증정한다.

김 대표는 “‘고객과 함께 아름답게 행복하게’라는 신념으로 올해까지 12년째 전국 각지에서 효도잔치를 이어가고 있다”며 “주변에 어려운 어르신들과 함께 흥겹고 뜻깊은 시간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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