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신상 쥬얼리를, `YENO 쥬얼리 멤버십 렌털서비스` 주목

  • 등록 2016-07-01 오후 4:15:29

    수정 2016-07-01 오후 4:15:29

[이데일리 e뉴스 김병준 기자] 쥬얼리 신상이 나올 때마다 눈길이 가고 트렌드 액세서리가 나타나면 꼭 챙겨보며 자신만의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쥬얼리 렌털서비스’를 주목해볼 만하다.

명품 쥬얼리 브랜드 ‘YENO(예노)’가 7월부터 쥬얼리 업계 최초로 ‘YENO 쥬얼리 멤버십 렌털서비스’를 시작한다. ‘YENO’는 쥬얼리 명품 브랜드 ‘스와로브스키 엘리먼츠’의 정식 라이센스 업체인 씨드아이글로벌이 조이스토리 및 여성가족부 산하 ‘여성 행복 만들기 운동본부’와 함께 론칭한 쥬얼리 브랜드다.

YENO는 이번 쥬얼리 렌털서비스를 통해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여성의 경제적인 자립도를 높이고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해 행복한 가정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로 이번 서비스는 기획됐다.

일정 금액을 내고 YENO 멤버십 회원으로 가입하면 원하는 고급 쥬얼리를 월 1회에 한해 1년간 최대 12회 렌털해 사용할 수 있다.

매번 새롭게 업데이트 되는 YENO 쥬얼리 신상품을 최소한의 비용만으로 쉽고 빠르게 접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유행에 민감한 쥬얼리를 누구보다 빠르게 착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비싼 쥬얼리는 물론 트렌디한 디자인의 제품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는 점 역시 만족스러운 부분이다.

YENO 멤버십 회원은 쥬얼리 및 금 제품을 기존 판매가의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선물 또는 소장용 쥬얼리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고가의 제품을 필요할 때만 합리적인 비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렌털 서비스’의 가장 큰 매력이다. 값비싼 쥬얼리를 매달 구매하는 것은 부담스럽지만 스타일링을 놓치고 싶지 않다면 ‘YENO 쥬얼리 멤버십 렌털서비스’가 현명한 대안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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