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공개된 ‘용맹 페루마고의 부활’ 스테이지는 기존의 최고 난이도 레이드 스테이지인 ‘페루마고의 부활’을 혼자 즐길 수 있도록 변경된 레이드로, 파티를 즐기지 않았던 이용자들을 위한 신규 콘텐츠다. 최상위 콘텐츠의 1인 모드인 만큼 이용자는 최고 등급인 ‘고대 신화 장비 상자’로 교환 가능한 재료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전투력 1000만 제한으로 70레벨 이상이면 누구나 입장 가능하다.
올엠은 여름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내달 13일까지 실시한다. 게임 접속과 스테이지 완료하면 제공하는 빙고 캡슐을 통해 빙고를 달성하는 ‘크리빙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같은 기간 ‘카드 수집 이벤트’를 통해서는 스테이지 완료 시 일정 확률로 카드팩 아이템을 증정한다. 또 피로도를 소모할수록 더욱 강력한 버프 효과와 이벤트 코인을 지급하는 ‘피로도 이벤트’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