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최용석 신일그룹 회장, "신일골드코인은 싱가포르 동명법인이 운영, 우리와 무관"

  • 등록 2018-07-26 오전 10:39:48

    수정 2018-07-26 오후 1:12:17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최용석 신일그룹 회장이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신일그룹, 돈스코이호 관련 미디어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신일그룹은 돈스코이호에서 밧줄로 고정된 여러개의 상자묶음을 확인했지만 금화 또는 금괴가 있는지에 대한 확인은 파악하지 못하였으며, 언론에 보도된 150조원이란 금액이 어떤 계산적 방식으로 추론되었는지 알 수 없다고 밝혔다.

또한 논란이 일고 있는 싱가포르 신일그룹화는 상호만 같으며, 신일골드코인, 신일광채그룹, 제이유앤글로벌 등과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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