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 연 최고 1.9% ‘사이다 보통예금’ 출시

  • 등록 2016-11-28 오후 2:28:50

    수정 2016-11-28 오후 2:28:50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SBI저축은행은 최대 연 1.9% 금리를 제공하는 자유입출금통장 ‘SBI 사이다 보통예금’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정기예금 수준의 높은 금리와 각종 수수료 면제 혜택을 주는 게 특징이다.

상품의 기본이율은 연1.0%로 다음의 경우 최대1.9%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해당 계좌에 매월 건당 50만원 이상 입금 시 0.2%, 스마트뱅킹(APP)으로 이체거래 및 예적금을 가입한 경우 각각0.1%, 체크카드 사용 실적에 따라 0.1~0.5%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이는 최근 시중은행의 보통예금 금리가 0.1 ~ 1.3%인 것에 비해 높은 수준이다.

또한 기존 보통예금 상품들이 주로 500만원~1000만원 한도에 우대이율이 적용되는 반면 이 예금은 2000만원까지 우대이율이 적용돼 단기성 목돈을 예치하는 통장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직전월에 건당50만원 이상 입금 실적만 있어도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폰뱅킹 등 전자금융 수수료, 전국 모든 은행자동화기기의 출금·입금·타행이체 수수료 납부자 자동이체 수수료가 횟수 제한 없이 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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