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픽스는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2013년 전국 창업경진대회 왕중왕전-슈퍼스타 V’에서 고속 나노입자빔 세정기술과 이를 활용한 장치로 최고의 아이템에 선정됐다. 이 기술을 활용해 반도체 웨이퍼의 오염입자를 완벽히 제거할 수 있다.
이 외에 엔젤투자 약정도 이뤄졌다. 다산네트웍스(대표 남민우), 제닉(대표 유현오)에서 Vtouch, 미래를여는지혜(대표 류창한)에게 총 1억원의 투자약정을 체결했다.
중소기업청은 “이번 대회가 오는 2014년에는 국민들에게 보다 친숙한 행사로 다가갈 수 있도록 창업경진대회 과정을 방송물로 제작, 국민적 창업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방향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