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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거래소 지닥을 운영하는 피어테크(대표이사 한승환)가 내부통제 및 준법감시 체계 강화를 위해 최우석 준법감시인을 선임했다.
최우석 준법감시인은 지난 22년간 제도권 금융회사 및 글로벌 대기업, 구글, 노무라, 씨티은행, 리먼 브라더스 등 에서 준법감시인, 보고책임자 등의 역할을 수행한 금융회사지배구조법 제26조의 금융회사 준법감시인의 자격요건을 갖춘 전문가다.
연세대 경영대학원(MBA)를 졸업하고, 고려대 법무대학원에서 금융법학 과정을 수료했다. 국제 공인자격인 세계리스크전문가협회(GARP)의 재무위험관리사(FRM, Financial Risk Manager), 공인대체투자분석사(CAIA, Chartered Alternative Investment Analyst)와 국내 금융투자업 관련 자격인 증권/선물/펀드투자상담사, 금융투자분석사, 투자자산운용사, 재무위험관리사, 외환관리사 등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피어테크의 지닥 거래소는 국내 거래소 중 유일하게 거래소와 커스터디 모두에 특금법 가상자산사업자 신고수리 기준인 ISMS인증을 취득했다.
지난 3월에는 미래에셋펀드서비스, 우리펀드서비스, 코리아에셋투자증권 등과 함께 기업의 디지털 자산 세무, 회계 가이드북을 출시했다. SK증권과는 디지털 자산 커스터디 사업을 발표했다.